'바른정당과의 통합' 첫 공식 절차 국민의당 당무위원회의
그런데…
反통합파 등장!
"문 열어. 의원님들 다 오셨고."
"문 열어! 이 씨!"
"욕하지 마세요"
"문 열어. 뭐하는 짓이야, 문 열어!"
"의원이면 이러면 안 되지!"
"이 XX들 진짜!"
아.... 수.... 라.... 장....
국민의당 전투력 급상승
이건 마치 '날치기 법안' 저지하는 야당 모습!
난감한 김동철 원내대표
제대로 맞붙은 통합파 vs 反통합파
[최경환 의원 : 니들 뭐야? 당원들 왜 못 들어와? 뭐가 두려워서! 당직자들 뭐하는 거야?]
회의장 안에서도…
"왜 비공개를 합니까?" "뭘 감출 게 있습니까?"
안철수 대표 "성찰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새로운 대안 정치, 민생 정치, 생활 정치의 시대를 열겠다는"
일단 회의 시작했지만
[장정숙 의원 : 이런 폭거가 어딨습니까? 지금 뭐하는 짓이에요? 예의 좀 지키세요! 어디 의원한테!]
"이러는 거 아니야!"
"당신이나 앉아요!"
"국회의원이면 다야!"
"뺏지면 다야? 뺏지면 다냐고!"
이 정도면 '합의이혼' 아닌 '가정폭력' 수준....
안철수 "새로운 대안 정치"
최경환 "왜 비공개를 합니까?"
안철수 "민생 정치"
장정숙 "이런 폭거가 어딨습니까?"
안철수 "생활 정치"
ㅇㅇㅇ "뺏지면 다야!"
'통합'의 길? '분열'의 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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